[이트레블뉴스=정영혁 기자] 지난 11월 7일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일원에 상고대가 활짝 피며 장관을 이뤘다.
▲ 반야봉 일원 상고대관측 _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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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은 지리산의 대표적인 산으로 해발 1,747m의 높이를 자랑한다. 상고대는 산 정상에 위치한 작은 나무나 돌로 쌓은 탑으로 산행객들이 산 정상에 도달했음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다. 이번에 핀 상고대는 반야봉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산행객들의 기념사진 찍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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