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7일 개봉하는 '완벽한 파트너'(감독:박헌수.주연:김영호, 김혜선, 김산호, 윤채이 제작:영화사 참, 락시 픽쳐스. 제공/배급:㈜타임스토리)가 섹시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가을 유일한 로맨틱 섹시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가 호기심을 일으키는 두 커플의 섹시 포즈로 화제를 모은 본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과 충만한 열정에 못 미치는 창의력으로 허덕이는 작가 지망생 연희(윤채이), 그리고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한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자 민수(김산호), 이 두 커플의 상상 초월한 화끈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이다.
김영호와 윤채이는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느낌으로, 김혜선과 김산호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과시하며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었다. 김혜선과 김산호는 아슬아슬 키스할 듯 말 듯한 포즈로 보는 사람들 조차 숨죽일 만큼의 섹시한 포즈 연발로 현장을 사로 잡았다.
특히 섹시한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낸 김혜선은 촬영 도중에 김산호를 품에 안는 등의 과감한 돌발 포즈를 선보이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영호와 윤채이 커플은 영화 속에서 보여준 다소 엉뚱하고 코믹한 캐릭터 본능을 살려 섹시 포즈에 코믹한 표정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짐승남 마초 이미지로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호는 포스터 촬영 당시 의외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텝들에게 귀엽다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스페셜 영상 속에서 김영호와 윤채이, 김혜선과 김산호, 두 커플의 아슬아슬 섹시 포즈 이 외에 대놓고 유혹하는 밀착 스킨쉽 포즈 등 다양한 컨셉의 섹시 포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제지간을 넘어 상상초월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는 두 커플의 도발적인 연애를 코믹하게 그린 '완벽한 파트너'는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의 전설인 '싱글즈'의 각본을 담당한 박헌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과 올 가을 유일한 섹시 코미디라는 점만으로도 영화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100+4 피아노섬 축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