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미리떠나는 휴가 '빵빵한 혜택가득'

성수기를 피해서 5~6월달에 여행하는 경우 경비는 절반가량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4/27 [12:45]

모두투어, 미리떠나는 휴가 '빵빵한 혜택가득'

성수기를 피해서 5~6월달에 여행하는 경우 경비는 절반가량

강지현 | 입력 : 2010/04/27 [12:45]
7월 말에서 8월 초, 성수기 시즌에 사람들에 치이는 여행이 지쳤다면 올 휴가는 조금 일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모두투어는 7,8월 성수기 보다 서둘러 5,6월에 휴가를 가면 절반가량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남아지역의 경우 사계절 따뜻한 기후로 시즌보다 이르지만 여름휴가를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이 있다. 

7,8월 성수기 때는 항공요금이나 지상비 측면에서도 비성수기에 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므로 휴가만 낼 수 있다면 지금이 여름 휴가 적기라고 볼 수 있다. 또 비성수기 때만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많고 성수기에 비해 덜 붐벼 여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다.  미리 떠나는 휴가로 틈새를 공략해 특가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여름 휴가지 특가상품. 


휴양지의 대명사 휴양지 '푸켓'으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남쪽의 진주라 불리는 푸켓에서의 5일이 39만9천부터 마련돼 있다.
[onsale]푸켓 일급리조트 5/6일’상품으로, 수백 개의 석회암 바위들의 다양한 형상에 환상적인 바다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팡아만 관광이 있다. 007영화 촬영지로 세계적인 명물이 된 제임스본드 섬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손상되지 않은 청정의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 푸르게 우거진 녹지를 자랑하는 피피섬에서의 자유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5대 특식과 태국 전통 안마까지 제공되고, 선택 관광 할인 쿠폰 특전으로 더욱 저렴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월 말까지 매일 출발 가능하다. 

'보라카이' 에메랄드 빛 낭만에 취하다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화이트 비치를 품고 순백의 환상 속 세계로 안내하는 보라카이를 제스트항공 직항으로 만날 수 있는 [보라카이 직항]일급 4/5일상품이 있다. 2박4일간의 일정이 49만 9천원부터 마련돼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 보라카이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세일링 보트, 해변 오일 마사지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호핑투어나 버그카 같은 선택 관광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해변에서의 시간을 충분히 보낸 뒤, 가까운 d-mall 쇼핑 센터 구경과 보라카이 나이트 투어로 보라카이 현지인들의 살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6월 말까지 매주 월, 목, 금, 일 출발 가능하다.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 '발리'
지상 낙원, 신들의 섬 발리(라벤더 혹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5일을 보내는 발리 일급리조트5/6일상품이 49만9천원부터 마련돼 있다. 발리 섬 예술인의 마을인 우붓마을에서 아티스트의 작업실과 크고 작은 갤러리를 관람하며 예술인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다. 전통 문화 체험과 커피 갤러리에서 커피 시음도 포함돼 있다. 

서퍼들의 천국 빠당빠당비치에서 그림 같은 해변을 거닐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인도양의 거친 파도를 바라볼 수 있는 울루와뚜 절벽사원 관광 또한 기대해도 좋다. 여기서는 느닷없이 소지품을 낚아 채는 원숭이를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 날 초콜릿 오일 스톤 등경락 맛사지 특전도 놓치지 말고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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