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1회 마이스토리 박람회 개최

조기예약할인 호텔 업그레이드등 박람회 기간에만 제공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5/11 [12:59]

모두투어, 제1회 마이스토리 박람회 개최

조기예약할인 호텔 업그레이드등 박람회 기간에만 제공

강지현 | 입력 : 2010/05/11 [12:59]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제1회 ‘마이스토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 및 전국 여행사에서 진행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모두투어는 상품별 기존 혜택에 박람회 특전을 더해 가격할인 및 추가경품과 여행용품 세트, 호텔 업그레이드, 그리고 여행전문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자유여행 설명회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아울러 마이스토리 상품의 기본 특전이었던 센딩백과 면세점 할인쿠폰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 박람회 기간에 모두투어로 자유여행을 다녀와본 경험이 있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이스토리 자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6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는 지난해부터 사이버 허니문 박람회 등 오프라인 박람회 진행비용을 줄이고 풍성한 특전으로 승부하는 사이버 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이스토리 박람회 역시 모두투어의 자유여행상품 브랜드인 ‘마이스토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에게 더 많은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준다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역별, 상품별로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준비돼 있는 만큼 보다 알뜰한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여행자라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중국 / 일본
북경,상해 자유여행 상품을 박람회 기간에 예약할 경우 호텔을 한 등급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아울러 홍콩의 경우는 떠오르는 관광지 옹핑360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6월 출발 고객에게는 ‘매일 중국어’ 1개월 무료 수강권(8만원 상당)을, 7/8월 출발 고객에게는 ‘매일 중국어’ 5회 무료 수강권(2만원 상당)을 증정해 여행도 하고 중국어도 배우는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모든 고객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동경 상품에는 지브리미술관 입장권을 만원에 판매하는 특전을 더했으며, 오사카의 경우 오사카 주유 패스권을 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큐슈는 북해도 3일 상품에 한해, 공항에서 호텔까지 마중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해도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4명까지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해준다.   

동남아
동남아 자유여행으로 인기가 좋은 싱가포르의 경우 인기 관광지인 나이트 사파리 혹은 주롱새 공원 입장권과 가이드 북을, 방콕 상품의 경우 bts(방콕 대중 교통 시스템) 1일 패스권과 가이드 북을 제공한다. 푸켓의 경우, 태국가이드북과 지도, 그리고 물놀이에 유용한 아쿠아 팩을 팀당 1개씩 증정한다.

또 발리상품은 발리여행 소책자와 발리공항 미팅/센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알라룸푸르 상품을 선택하면 미니 3단 우산을 받을 수 있고, 코타키나발루 상품 역시 미니 3단 우산을 제공하며 스타벅스 음료쿠폰/선택관광 할인쿠폰을 1인에 1매씩 증정한다.   

남태평양 / 유럽
남태평양지역 에어텔 상품을 60일 조기 예약하면, 시드니의 경우 시드니 하버 크루즈 티켓을, 멜번이 들어간 상품의 경우 유레카 타워 입장권을 제공하고, 기타 상품은 상품가의 5% 를 할인 해준다. 배낭여행 상품도 박람회 기간 중 예약하면 5%할인 받을 수 있다. 

유럽은 박람회 기간 중 2인 이상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20팀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증정하고, 1인 10~2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외 유럽 배낭 상품공동으로 다양한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상품기획부 이철용 부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습적으로 진행되던 각 부서별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나, 경품증정이벤트를 하나로 묶어서 소비자로 하여금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모두투어 fit(자유여행)상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fit상품에 대한 관심이 허니문이나 패키지 등 이미 활성화된 상품군에 비해 미약하지만 마이스토리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더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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