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상견례 패키지 선보여

레스토랑에서 상견례를 한 후 1년 이내에 호텔에서 결혼식을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5/17 [11:01]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상견례 패키지 선보여

레스토랑에서 상견례를 한 후 1년 이내에 호텔에서 결혼식을

박미경 | 입력 : 2010/05/17 [11:01]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예의와 격식을 갖춘 예비 신랑신부 양가의 첫 만남을 위한 특별한 맞춤 혜택의 ‘상견례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상견례 패키지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레스토랑에서 상견례를 한 후 1년 이내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상견례 시 지불했던 식사 비용을 그대로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약혼이 점차 줄어드는 대신, 양가의 직계가족이 첫 공식적인 만남을 가지는 상견례는 이미 결혼 전 필수 예식으로 자리잡았다. 양가의 첫 만남인 만큼 호텔 레스토랑과 같은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상견례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상견례 패키지는 결혼 전 필수 코스인 상견례를 호텔 레스토랑에서 치루고, 호텔에서 웨딩까지 치룰 경우 받을 수 있는 더블 혜택으로, 이미 소문을 들은 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호텔 웨딩&이벤트팀의 방상훈 팀장은 “이번 상견례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비단 식사혜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가의 첫 만남부터 경건한 예식까지 담당 웨딩 매니저의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상견례 장소만큼은 결혼식 장소에 상관없이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원하시고, 기왕 상견례 패키지를 이용하면 웨딩 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귀뜸 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경우 600명 이상의 하객 유치 시, 상견례 때 소요했던 최대 12인의 식사비를 공제 받을 수 있다. 600명 미만일 경우에는 8인까지 상견례 식사 비용을 그대로 돌려 받는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500명 이상 하객의 결혼식일 경우 12인까지, 500명 미만일 경우 8인의 상견례 식사 비용을 돌려준다. 뿐만 아니라 몬테스 알파(montes alpha) 급의 와인 한 병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견례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견례 시 호텔 웨딩팀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식사 공제는 1인 당 1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국가고객만족도 4년 연속 호텔업계 1위, 서비스품질지수 4년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고급스럽고 웅장함이 돋보이는 격조 높은 웨딩으로 특히 정평나 있다.
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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