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큐슈여행에 콘서트 덤으로 본다

7월11일~13일 큐슈상품 이용시 설운도 콘서트 관람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6/03 [13:47]

모두투어, 큐슈여행에 콘서트 덤으로 본다

7월11일~13일 큐슈상품 이용시 설운도 콘서트 관람

강지현 | 입력 : 2010/06/03 [13:47]
모두투어가 7월 13일 일본 큐슈 벳부 지역에 머무르는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가수 설운도 단독 콘서트’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일본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방문한다는 큐슈에서의 관광지 관람과 유명 온천에서의 온천욕은 물론, 더불어 설운도 단독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따로 추가비용 지불 없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모두투어를 통해 큐슈로 가는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염경수 차장은 “1000~1200명의 고객들이 설운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항공, 선박 모든 상품을 통해서 좌석과 호텔확보를 해놓았다.”고 말하며 “7월에 큐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설운도 공연까지 볼 수 있는 모두투어 ‘설운도 콘서트’ 상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큐슈 온천 3일 ,4일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절과 신사 등을 관람하고 가장 일본적인 거리라 불리는 유후인거리를 둘러본다. 온천 천국 벳부에서 묵으며 다양한 레저활동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여행기간 중 13일에는 벳부 비콘프라자에서 설운도 콘서트를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온천 체험과 세계에서 가장 큰 화구를 가진 아소활화산관광 일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고즈메카, 쿠사센리, 아소팜랜드 등의 관광 역시 즐길 수 있다. 2박3일 상품은 국적기를 이용하며 74만 9천원부터, 3박4일 상품은 69만9천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부관 훼리 온천 4일, 5일
부산항에서 부관훼리에 탑승하여 선실에서의 즐거운 밤을 보낸 뒤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한다. 아소활화산과 지옥온천 순례를 하고, 유노하나 유황꽃 재배단지, 유후인 온천마을 관광을 한다. 여행 기간 중 13일에는 설운도 콘서트를 관람하고, 부관훼리를 이용해 부산항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선내식2식을 포함하며 서울-부산 왕복 ktx권은 출발 일주일 전 예약시 8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3박4일 상품은 25만9천원부터, 4박5일 상품은 39만9천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큐슈지역에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를 참조하면 된다. www.modetour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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