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은 지난6월 29일 조선호텔에서 ‘그린 캔바스인 뉴질랜드’ 미디어 세미나 행사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를 통해 뉴질랜드의 친환경 관광산업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에코투어리즘에 관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국내에 런칭한 뉴질랜드 친환경 관광상품‘뉴질랜드 에코 캠퍼밴 원정대’가 소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질랜드관광청 주관 단편경쟁영화인your big break 우승작‘working day’와 서울환경영화제 출품작이었던 애니메이션 단편영화‘아오테아로아, 길고 흰 구름의 나라’ 를 상영하였다.
▲ 파하라케케 gps 확인서 _ 뉴질랜드관광청 사진제공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어떻게 자연과 교감하고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한편, 뉴질랜드 친환경 업체 파 하라케케(pa harakeke)에서 참석자들을 위해 뉴질랜드 토종나무 5그루를 기증하고 나무의 위치추척 gps가 담긴 확인서를 제공해주었다. 그 밖에도‘be green’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도 숙박권을 제공 하는등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