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뉴욕 아트 견학투어 실시

뉴욕 진출을 꿈꾸는 디자인 전공자 또는 유학 준비생을 위해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10 [09:31]

하나투어, 뉴욕 아트 견학투어 실시

뉴욕 진출을 꿈꾸는 디자인 전공자 또는 유학 준비생을 위해

이소정 | 입력 : 2010/08/10 [09:31]
1년 365일 활기로 가득 찬 뉴욕은 세계 경제의 심장부이자 세계 문화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특히, 뉴욕에서는 패션, 영화, 건축과 미술을 비롯하여 브로드웨이의 각종 공연과 전시 등 문화 예술에 관련된 인간의 정신적 산물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어 뉴욕에서 활동하는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그리고 뮤지션들은 “문화예술분야에 뛰어들려면 뉴욕에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듯 문화 예술의 중심지답게 뉴욕은 세계 최고의 명문 미술대학 및 디자인 전문학교들이 밀집해 있는 도시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하나투어의 맞춤형 견학 투어 [뉴욕 아트 견학투어 11일]은 빛나는 예술 재능과 불타는 야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뉴욕 진출을 꿈꾸는 디자인 전공자 또는 유학 준비생을 위해 적극 추천되는 상품이다.


[뉴욕 아트 견학투어 11일]은 사전요청을 통해 세계적인 근현대 미술 작품이 한데 모인 모마(moma, museum of modern art, 뉴욕 현대 미술관)를 비롯해 이스트 빌리지, 구겐하임 미술관 및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등 관심분야별 명소 관광을 현지일정을 주관하는 뉴욕 전문 코디네이터와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또 뉴욕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거나 뉴욕 필름아카데미 및 줄리어드 음대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그리고 파슨스 등 유명 아트스쿨에 재학중인 각 분야별 멘토의 뉴욕 아트스쿨 캠퍼스 투어와 뉴욕 생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워크샵 기회는 추후 뉴욕 예술학교 진학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품가는 479만원부터로 8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뉴욕 아트 견학투어] 상품이 최고의 트렌드세터인 한고은이 소개하는 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한고은 in 뉴욕’을 통해 미리 공개된다. 총 2회에 걸쳐 소개되는 ‘한고은의 tasting arts in new york’에는 맨하튼 타임스퀘어와 moma 그리고 뮤지엄 마일 및 소호거리 등을 둘러보며 뉴욕의 아트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난 7일 1편이 방송되었으며 오는 14일에는 영화 전문 학교인 뉴욕필름아카데미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 해보고 뉴욕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는 내용이 방영될 예정이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모모뉴스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