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호주유학 및 워킹 홀리데이 박람회

호주정부관광청, 퀸즈랜드, 빅토리아 및 서호주관광청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8/19 [12:38]

2010 호주유학 및 워킹 홀리데이 박람회

호주정부관광청, 퀸즈랜드, 빅토리아 및 서호주관광청

강성현 | 입력 : 2010/08/19 [12:38]
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이 후원하고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관하는 “2010년 호주 유학박람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9월3일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9월 4일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올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열띤 관심에 부응해 호주 정부가 유학과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도모하고자 11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특히, 약 100 여개의 호주 현지 초 중 고 및 대학교, 워킹 홀리데이 현지 기관들의 부스가 각각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호주정부관광청,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 퀸즈랜드주, 문화예술과 패션의 천국 빅토리아주 그리고 거친 야생과 자연 속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서호주관광청이 참여하여 호주 각 지역에 대한 상담 및 설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9월4일 토요일 4시부터 30분동안 서호주관광청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직접 체험한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 볼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어,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더욱 더 알찬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는기회도 마련된다.

더불어, 사전 등록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주정부관광청이 제공하는 호주 왕복항공권 3장과 함께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준비한 무료 호주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무료 기회, 기념품 등 다채롭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호주정부관광청을 비롯한 주 관광청들은 워킹 홀리데이와 관련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본 유학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출발에 앞서 호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호주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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