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스파

웰빙과 웰니스를 중히 여기는 세계적인 추세와 풍수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8/26 [16:39]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스파

웰빙과 웰니스를 중히 여기는 세계적인 추세와 풍수

강성현 | 입력 : 2010/08/26 [16:39]
웰빙과 웰니스를 중히 여기는 세계적인 추세와,풍수와 한방 의학을 생활 전반에 활용하는 중국식 건강 요법은 ‘스파’라는 액티비티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마카오의 내로라하는 특급 호텔마다 세계적 체인의 고급 스파 부트크를 운영하며 피로와 스트레스에 찌든 도시인들의 심신을 어루만져준다.

▲ momfm spa suite _ 마카오 관광청 사진제공 

세나도 광장이나 n.a.p.e. 지역 같은 번화가에서는 발마사지, 전신 마사지에서부터,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마사지를 저렴하게 즐겨볼 수 있다. 거기에 최근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스파 브랜드’까지 더해져 마카오로의 휴식 여행이 더욱 매력적이다.

기(氣)와 풍수를 중시하는 중국적 마사지를 원한다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mandarin oriental hotel)이 해답이 될 것이다. 서양식 스파 트리트먼트와 중국식 마사지가 혼합된 ‘매케니즈 스파’가 추천 메뉴다.

스파를 논하는데 포시즌 호텔의 포시즌 스파(four seasons spa)도 빼놓을 수 없다. 포시즌 마카오의 스파는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트리트먼트중 하나로, ‘다이아몬드 마그네틱 주얼(diamond magnetic jewel)’을 내세우고 있다. 가루로 만든 다이아몬드와 철, 그리고 자석을 이용해 나쁜 기운을 빼내고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동아시아에는 마카오에만 있는 럭셔리 스파 체인 브랜드인 식스센스스파(six senses spa)는 mgm호텔(mgm grand macau)에 위치해있다. 몰디브,유럽,동남아의 풀빌라 등 초특급 리조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브랜드 스파 센터인 만큼 그 여유로움과 향기까지도 고스란히 만끽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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