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신혼여행 위한 고품격 서호주 여행

쇼핑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전 일정을 서호주의 주요 관광지를

박소영 | 기사입력 2008/07/11 [12:22]

여름휴가, 신혼여행 위한 고품격 서호주 여행

쇼핑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전 일정을 서호주의 주요 관광지를

박소영 | 입력 : 2008/07/11 [12:22]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캐세이 패시픽 항공, 주요 개별 및 패키지 여행사들과 함께 ‘서호주 상품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름 휴가와 가을 허니문을 위한 다양한 서호주 상품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개별 여행 상품의 경우, 퍼스와 인근 지역은 물론 진정한 호주를 보여주는 아웃백의 관문인 서호주 북부 브룸과 남서부의 마가렛 리버 여행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호주 워킹 홀리데이 패키지 등 새로운 상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요금은 92만원부터 다양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주요 패키지 여행사들이 내놓은 서호주 단체 여행 상품이다. 패키지 여행사들의 고품격 허니문, 골프, 단체 여행 상품은 모두 쇼핑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전 일정을 서호주의 주요 관광지를 빼놓지 않고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금은 229만원부터.

이와 함께 부산에서도 드래곤 에어 및 6개 주요 여행사와 함께 서호주 캠페인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배낭여행, 서호주에서 어학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연수 여행, 서호주 워킹 홀리데이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다.

관광청 대표는, “서호주정부관광청의 꾸준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 덕분에, 서호주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키지 여행사들이 서호주 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이 고무적입니다.

서호주 여행상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모든 주요 여행사들이 서호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캠페인을 같이 진행하는 캐세이 패시픽 항공은 서울-홍콩 구간을 매일 5회 운항하고 있어 퍼스를 오고갈 때 당일로 연결하며, 자회사인 드래곤 에어 역시 부산-홍콩을 매일 운항하는 편리한 스케줄 덕분에 부산과 인근 지역의 여행자들이 서호주를 많이 여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호주 상품 캠페인’ 을 위해 서호주정부에서는 총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한국 시장에 책정하였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의 적극적인 서호주 상품 홍보 및 판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www.western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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