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직업체험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지현 | 기사입력 2010/11/17 [12:12]

사이판 여행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직업체험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지현 | 입력 : 2010/11/17 [12:12]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사이판 여행 중 아이들을 위한 현지 관공서 체험활동인 ‘kidsinglish’프로그램을 출시해 올 겨울방학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kidsinglish’는 모두투어가 사이판 상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사이판 현지의 경찰서, 소방서, 법원을 견학하고 그 곳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영어로 직업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직업 체험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찰서에서는 경찰차 타보기, 수갑 체험, 싸이렌 울리기 등의 체험을, 소방서에서는 각종 소방기구 이용 체험을, 법원에서는 법정을 살펴보고 재판을 구경하는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각종 활동을 펼친다. 관공서 체험 활동의 진행이 현지 관계자의 영어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직업체험과 영어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라는 평이며, 이는 모두투어 사이판 지사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이 직업체험을 하는 동안에 부모는 선택관광을 즐기거나 호텔에서의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자칫 지칠 수 있는 아이들과의 가족여행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상품명에 ‘kidsinglish’라고 적힌 상품을 선택하면 여행 중 해당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고 11월 27일 출발 상품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 하고 있다면 ‘♠사이판 『pic 골드』 4/5일’ 상품을 주목해 보자.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3박 4일 또는 4박5일 일정에 호텔은 pic 특급호텔을 이용한다. kidsinglish프로그램을 이용가능하며, kids클럽 내 pic 나눔 씨앗 영어 클래스도 참여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고품격 리무진으로 사이판 시내관광이 가능하며, 사이판 자연 밤하늘의 별자리를 그대로 볼 수 있는 별빛투어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모로 원주민 문화를 체험하고, 노을을 보며 bbq특식도 즐길 수 있다.  kidsinglish 체험 상품이면서 위의 모든 특전사항까지 포함해서 87만 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부서장인 이삼우 차장은 “사이판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가족 고객들을 위한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에 새로 선보인 현지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 앞으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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