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12월 1일부터 오는 2010년 12월 20일까지 아테네, 이스탄불,라르나카, 몰타, 니스, 튀니지 등 6개 지중해 노선(두바이 경유)을 99만원(세금 불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를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10년 12월 20일 사이에 항공권을 발권하고 12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월, 화, 수, 목, 금요일 중 출발하는 모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적용된다.
▲ 두바이공항에 도착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78번째 보잉 777기종
이번 특가를 이용하는 승객은 돌아오는 여정에 추가 요금 없이 두바이 경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중해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중동의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특가 항공권을 발권하면 에미레이트 항공의 스카이워즈 마일리지가 50% 적립된다.
“겨울은 추위가 깊어지는 만큼, 연인, 가족, 동료끼리 여행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인 지중해 푸른 바다를 향해 떠나는 승객 분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요금을 출시 하게 되었다,”며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한국 지사장이 이번 특별 요금 출시의 의의를 밝혔다. www.emirates.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