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수교50주년 기념 골프대회 열려

태국정부관광청과 골프가이드 주최 모두투어가 주관

강지현 | 기사입력 2008/09/22 [10:07]

한국/태국 수교50주년 기념 골프대회 열려

태국정부관광청과 골프가이드 주최 모두투어가 주관

강지현 | 입력 : 2008/09/22 [10:07]
 모두투어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정부관광청과 골프가이드가 주최하는 치앙마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로얄치앙마이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지는 이번 공식행사는 ‘양국의 친선도모’라는 교류 목적에 맞춰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회이다. 

치앙마이는 연중 시원한 기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지난 해부터 대한항공 직항으로 주2회 운항됨으로써 한국골퍼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안에서도 골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로얄치앙마이 골프장은 중급의 난이도의 코스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진행되는데 있어 최적이라는 평가다.

▲     © momo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만 해도 다양한 특전과 경품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 
참가자 전원에게 나이키 공세트(골프공6개+기능성티+고급 볼마커)와 토종 전통꿀이 제공되며 태국전통 지압마사지(2시간)로 피로를 푸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룽아룬 온천장에서의 유황 온천욕, 해발 약 3천 500피트에 위치한 산상의 사원인 ‘도이수텝’ 관광, 산캄펭 수공예단지 관람 등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있어 참여자들은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일정 3일째 그랜드뷰 호텔에서 진행되는 시상만찬회에는 태국대사 및 관광청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나비텍 드라이버와 아키라퍼터, 그리고 골프가이드 매거진 1년 구독권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엘코프로메이드 퍼터, 그리고 골프가이드 매거진 1년 구독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최다보기상을 비롯해 베스트드레서, 위로상, 행운상 20명까지 다양한 시상으로 참가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조재광 차장은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제휴채널을 통해 일반인대상 더 많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치앙마이 골프이벤트 상품은 특가 79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mod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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