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보형 네비게이션 등장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맛집 찾기 용이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23 [17:59]

일본여행, 도보형 네비게이션 등장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맛집 찾기 용이

이소정 | 입력 : 2010/12/23 [17:59]
일본여행을 하면서 길을 헤매거나 맛 집을 찾을 때는 무겁게 들고 다니는 지도책을 몇 번씩 펼쳐 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누구나 경험한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어플리케이션. 일본여행의 번거로움과 무거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도보형 네비게이션이 등장했다.

여행박사
는 고객대상으로 도보형 일본 네비게이션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비게이션은 아이폰에서 유료 어플(49.99$)을 다운받아 사용하게 되어 있지만, 여행박사는 추첨을 통해 도쿄 10명, 오사카 5명, 규슈 5명에게 여행박사 10만원 상품권과 어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아이폰에서 네비게이션을 사용한다. 더군다나 해외에서 사용한다. 그러면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마련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3g망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폰 내장 gps를 사용하여 경로탐색 및 실시간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다.” 라며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폭탄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밝혔다. 

호텔 전화번호만 입력해도 위치를 찾아주거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맛집을 찾아주기도 한다. 목적지까지 이동시간까지 사전에 검토가 가능해지면서 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 만들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은 gogo navigator 로 일본어를 포함, 영어, 한국어를 지원하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사용자를 위한 3d 네비게이션 이다. 상세한 정밀지도를 이용하여 일본 내 어느 곳이든 차량으로 , 혹은 걸어서 목적지를 찾아갈 때 언제 어디서든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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