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름 2010/2011 주요행사

도심 한가운데에 펼쳐지는 전등축제의 기가 막힌 배경

강성현 | 기사입력 2010/12/24 [01:56]

뉴질랜드 여름 2010/2011 주요행사

도심 한가운데에 펼쳐지는 전등축제의 기가 막힌 배경

강성현 | 입력 : 2010/12/24 [01:56]
tsb 은행 전등축제 뉴플리머스(new plymouth) 2010년 12월19일 ~ 2011년 1월30일 : 뉴플리머스의 52헤타르에 이르는 거대한 푸케쿠라 파크(pukekura park)가 도심 한가운데에 펼쳐지는 전등축제의 기가 막힌 배경이 될 것이다.


첼린지 와나카 - 와나카 호수(lake wanaka) 2011년 1월15일 : 세계에서 가장 멋진 경치 속에서 펼쳐지는 철인 장거리(226km) 3종 경기가 남섬 마운틴 아스피링 공원(mount aspiring park)의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날 1.9km 수영, 90km 자전거, 21.1km 달리기를 완주하는 하프(half) 철인 3종경기가 열린다.

베이오브아일랜드 세일링 위크 - 노스랜드(northland) 2011년 1월18일 ~ 21일 : 뉴질랜드 최고 요트 경주대회로써, 참가 종목이 다양하고 대회를 마치고 난 후, 그림처럼 펼쳐지는 베이오브아일랜드(bay of islands )에 있는 오푸아 와프(opua wharf)에서 다채로운 사교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마틴보로 와인 페스티벌 2011년 2월12일 :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와인 페스티벌로, 브랜코트 이스테이트 (brancott estate)에서 열리며, 말보로 와인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최상품 와인을 향토음식과 곁들어 맛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와인교실, 요리교실, ‘패션 인더 바인즈(fashion in the vines)’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트데코 위크엔드(art deco weekend) - 혹스베이 (hawke's bay) 2011년 2월15일 ~ 20일 : 뉴질랜드의 아트데코의 수도이자 1930년대 세계 건축양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인 네이피어가 클래식 자동차, 비행기, 데코 의상을 입은 관광객들의 참가와, 여기에 진지함을 가미하고 20개 이상의 매력이 넘치는 이벤트까지 더하여 한층 멋있는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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