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를 향한 시원한 드라이버샷

이집트 골프여행

박미경 | 기사입력 2010/12/24 [14:42]

피라미드를 향한 시원한 드라이버샷

이집트 골프여행

박미경 | 입력 : 2010/12/24 [14:42]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 고대 문화 유적과 홍해와 나일 강, 사하라 사막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이집트의 관광자원은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최근 이집트 정부는 관광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해 오는 2022년까지 연간 2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10억 달러의 수입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단순한 관광 유적지 육성만이 아닌 골프와 스파,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지를 지향하는 ‘관광 상품 다각화’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집트는 부가가치가 큰 골프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막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이집트의 대표적 골프코스인 드램랜드 cc는 최근 새 단장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유로피안 챌린지 투어에 적합한 코스로 인정받았다. 드림랜드 cc는 3년 전 내장객이 8000명에 불과했지만 내년은 2만5000명을 목표로 할 정도다.
www.enjoyegypt.co.kr

아침8시 호텔 로비에서 미팅을 하여 골프라운딩 후 점심 식사 및 호텔 센딩까지 논스톱 서비스로 이루어진 상품으로 비즈니스 여행객 및 이색적인 골프라운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다. 이제 이집트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피라미드를 향한 시원한 드라이버샷의 욕망을 품어 볼 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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