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페스티벌 2011 한달간 열린다
1월 8일부터 30일까지 전시, 쇼, 축제, 공연 등으로 최고
강성현 | 입력 : 2011/01/14 [15:09]
남반구에 위치하여 현재 여름을 즐기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 2011년 1월8일부터 30일까지 35번째 시드니 페스티벌(sydney festival 2011)일 흥겹게 진행되고 있다. 1977년 시작에 시작하여 이제는 호주, 시드니의 문화, 예술축제로 자리잡은 시드니 페스티벌은 해마다 그 규모와 명성이 더해져 2011년에도 80여 가지의 각종 문화 예술 행사인 연극, 댄스, 음악공연, 비주얼 아트 전시, 크로스 미디어, 포럼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전 세계에서 모인 500여명의 예술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은 시드니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따듯한 호주의 여름을 즐기로 온 해외 관광객들에게 호주의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를 비롯한 시드니 극장(sydney theatre), 케리지 웍스(carriage works), 시티 리사이틀 홀(city recital hall) 등의 공연장 및 극장을 방문하여 준비된 문화 예술축제들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매년 무료로 준비되는 야외 음악 콘서트입니다. 올해는 3번의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가 더 도메인(the domain)에서 여름 날의 더위를 잊어 버릴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준비되고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가 세계적인 도시인 시드니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연중 진행하는 ‘비바 시티’ (viva city)캠페인의 이벤트 중 최고의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도 약 호주달러 20억원을 페스티벌 준비에 투자할 만큼 시드니 페스티벌은 평생 한번 쯤 꼭 경험해 봐야할 문화 예술축제 중 하나다. 시드니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공연 안내는 아래 공식 축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ydneyfestival.org.au/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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