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모두투어배'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오는 11월22일 태국파타야세인트앤드류 C.C에서 열리는

강지현 | 기사입력 2008/10/23 [11:54]

'제4회 모두투어배'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오는 11월22일 태국파타야세인트앤드류 C.C에서 열리는

강지현 | 입력 : 2008/10/23 [11:54]
오는 11월22일,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골프대회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다.
모두투어(
사장 홍성근)는 오는 11월 22일, 태국 파타야 세인트앤드류2000c.c에서 ‘제 4회 모두투어배 태국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모두투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골프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해외명문골프장에서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행사.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5일, 6일, 7일 등 참가자가 원하는 일정을 골라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라용그린벨리리조트 내에 있는 세인트앤드류2000c.c와 라용그린밸리c.c 두 곳을 번갈아 가며 연습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데, 두 곳은 각각 남성적인 느낌과 여성적인 느낌을 갖고 있어, 참가자들은 전혀 색다른 매력의 라운딩을 모두 맛볼 수 있게 됐다.

▲ 좌측이 세인트앤드류2000c.c 우측은 라용그린밸리c.c     ©강지현

참가비 또한 항공편과 일정에 따라 89만 9천원부터 129만 9천원까지 저렴하게 책정됐다.
대회 참가비에는 왕복항공료, 리조트 숙박이용, 미팅 및 샌딩 차량비, 전 일정 식사와 각종 세금과 1억원 여행자 보험, 그린피(1일 36홀)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참가만 해도 다양한 특전과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나이키 공세트(골프공6개+기능성 티셔츠+ 볼마커), 골프백 항공커버, 골프모자, 골프장갑, 여권커버 등을 제공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방콕항공권, 모두투어여행상품권, 아이언세트, 캐디백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더불어 일정 기준이상의 성적을 낸 참가자에게는 사단법인 국제프로협회(ipga)에서 티칭프로자격을 부여하며,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1인에게는 라용그린밸리 골프여행권 4매를 증정한다.
순수 아마추어인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40명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modetourok.net

*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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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 제 4회 모두투어배 태국 아마추어골프대회
- 일 시 : 11월 22일
- 장 소 : 태국 파타야 세인트앤드류 c.c
- 참가비용 : 89만 9천원부터 12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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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5일(11월 20일 / 서울출발, 부산출발) / 6일(11월 19일 / 대구출발) /  7일(11월 20일 / 서울출발)
- 숙 박 : 라용그린밸리 新호텔
- 항 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스카이스타, 타이항공
- 문 의 : 1544-5252 / 1577-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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