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홍수로 인해 발생한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지 피해에 대한 복구를 위해 호주 연방정부 및 퀸즈랜드 주정부가 나섰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산업의 빠른 복구 및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호주불 10,000,000을 (한화 약 백억원상당) 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애나 블리 (anna bligh) 호주 퀸즈랜드 주지사는 '예기치 못한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퀸즈랜드주 관광산업은 현재 빠른 복구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지원을 통해 퀸즈랜드주 관광산업은 예전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호주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골드코스트, 케언즈등 퀸즈랜드주의 주요 관광지역은 예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