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와 진시황릉으로 떠나는 역사체험

중국 무술의 본거지 소림사까지 둘러보는 체험여행상품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2/17 [11:19]

소림사와 진시황릉으로 떠나는 역사체험

중국 무술의 본거지 소림사까지 둘러보는 체험여행상품

이성훈 | 입력 : 2011/02/17 [11:19]
중국의 역사도시 정주와 서안을 방문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무덤 진시황릉, 진시황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흙으로 빚은 병마용 그리고 중국 무술의 본거지 소림사까지 둘러보는 역사체험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 정주 소림사    

정주는 고대문화의 발상지 중 한 곳으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림사와 중국 3대 석굴로 손꼽히는 용문석굴 그리고 중국 10대 명산 중 3위에 오른 운대산이 유명하다. 서안은 정주에서 고속열차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아테네, 로마,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옛도시로 꼽힌다. 병마용과 진시황릉이 유명한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소림 무술제 등 중국 무술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하나투어 정주/서안 5일(소림사/병마용/진시황릉)은 대한항공 정주 전세기편을 이용, 진시황 병마용갱과 진시황릉, 소림사 외에도 황제들의 온천 휴양지인 화청지, 1천여개의 비석이 마치 나무숲처럼 무성한 비림 등을 관광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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