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 서호주 워홀 특가요금

캐세이패시픽 항공과 함께하는 특가

김민강 | 기사입력 2008/12/11 [11:47]

서호주정부관광청, 서호주 워홀 특가요금

캐세이패시픽 항공과 함께하는 특가

김민강 | 입력 : 2008/12/11 [11:47]
금년 하반기 최대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서호주 워킹 홀리데이(이하 서호주 워홀)가 내년에도 그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서호주 정부관광청과 캐세이패시픽 항공은 서호주 워홀 특가 요금을 출시하여 서호주를 가장 이상적인 워홀 여행지로 부각시키는 동시에 저렴한 요금과 특별 조건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서호주 워홀 특가 프로모션에 앞서 손병언 대표는, “최근들어 1년간의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해보는 것이 젊은층 사이에서 일종의 열풍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영어와 일, 여행과 같은 가시적인 목표 이외에도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미래를 위한 큰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가장 고려하는 것은 일자리와 여유로운 생활방식으로 그런 점에서 서호주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서호주는 호주연방정부 예산의 40%를 부담하는 부유한 주로서, 특히 최근에 관광 및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호주 동부에 비해 시간당 16-25 호주 달러에 이르는 월등히 높은 임금과 좋은 근무 환경,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용은 워킹홀리데이의 첫 정착지로 서호주가 갖고 있는 강점입니다. 더불어 호주내 타 도시에 비해 70~80%에 해당하는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영어교육도 서호주에서 누릴 수 있는 또다른 장점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호주 호텔연합 (aha: australian hotels association in wa)은 서호주의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펍, 바와 같은 서비스 업체 600개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단체로서 최근에 한국인 워홀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재정비하였다.  

한국에서 워홀 비자를 발급받은 후 이곳 홈페이지 (
www.ahawa.asn.au) 에 본인의 이름과 서호주 도착일자를 비롯하여 영문 이력서를 올리면 호텔 연합에 가입된 회원사와의 일자리를 무료로 주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많은 한국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호주에 있는 한국 워홀들이 성실함과 뛰어난 적응력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어, 한국인 워홀들을 채용하려는 서호주 업체들의 관심 또한 주목되고 있다.

이번 서호주 워홀 특가 요금은 65만원(세금 별도)부터이며, 서울 또는 부산 출발이 가능하고, 1년간 유효하다. 호주로 입국시에는 반드시 퍼스로 가야 하며 대신 돌아올 때는 호주내 6개 도시 중 선택할 수 있고 홍콩에서 1번의 스톱-오버도 가능하다. 
문의 : 전국여행사 및 캐세이 패시픽 항공
www.cathaypacific.com/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