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비하는 다양한 홍콩 에어텔 패키지

캐세이패시픽항공,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구성가능해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4/25 [11:05]

여름을 대비하는 다양한 홍콩 에어텔 패키지

캐세이패시픽항공,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구성가능해

박소영 | 입력 : 2011/04/25 [11:05]
캐세이패시픽항공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및 주말 여행을 위해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품인 ‘비지트 홍콩‘, ‘홍콩 수퍼시티’와 ‘홍콩 수퍼시티 프리미엄 플러스' 에어텔 패키지를 출시한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 및 휴가를 미리 계획하는 얼리버드형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비지트 홍콩 에어텔 패키지
실속 있고 스마트한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과 겨울 시즌에 운영하는 비지트 홍콩 에어텔은 2박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 왕복 일반석 항공권과 호텔 숙박으로 구성됐다. 최저 51만 3천원부터 (2박 3일 2인 1실, 1인 기준) 이며, 5월 9일부터 8월 30일 사이에 여행하는 소비자들에게 적용된다.

비지트 홍콩 패키지의 호텔은 이코노미급 호텔부터 샹그리라 호텔, 페닌슐라 홍콩등 특급호텔까지 8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호텔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 적게는 3만2천원부터 많게는 29만원까지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식음료 할인, 조식 및 환영음료 제공, 스파/마사지 할인 서비스 등 풍성한 부가 혜택도 주어진다.


홍콩 수퍼시티 에어텔 패키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대표 에어텔인 홍콩 수퍼시티 에어텔은 70여 개의 다양한 호텔 숙박, 홍콩 반나절 투어 프로그램 제공, 귀국시 무료 수하물 10kg추가, 홍콩공항-호텔간 무료 교통편까지 포함해 짧은 일정 동안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러 서비스를 즐길수 있는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에어텔 상품이다. 가격은 2박 3일 여행시 2인 1실 1인 기준 최저 58만 9천원부터 제공 되며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으로 구성된 홍콩 수퍼시티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프리미엄 항공사의 비즈니석을 이용하며 디럭스급 호텔에서 프리미엄 여행을 할 수 있는 홍콩 수퍼시티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8월30일까지 최저 118만 6천원부터 (2박 3일 2인 1실, 1인 기준) 만나 볼 수 있다. 비즈니스석 이용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인천과 홍콩 공항 비즈니스석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어퍼하우스, 리츠칼튼, 만다린 오리엔탈, 포시즌 호텔 등 11개의 최고급 디럭스 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식 포함 및 클럽라운지 이용, 룸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호텔별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돼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말까지 홍콩 수퍼시티와 홍콩 수퍼시티 프리미엄 플러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통해 3배의 마일리지를 적립 받는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이사는 “홍콩의 여름은 다양한 축제와 세일로 매년 많은 자유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며, “이번 3종 에어텔 패키지는 알뜰한 주말 여행 및 휴가를 계획하는 얼리버드형 여행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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