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화관광부(www.goturkey.com)는 오는 25일부터 ‘터키, 끝없는 이야기’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대적인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 터키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매력을 다양한 광고 이미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2011 터키 광고캠페인
역사, 문화, 자연환경, 세계문화유산 등 터키 구석구석의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터키가 가진 본연의 매력과 신비로움이 이번 광고캠페인에 담겨 소개된다. 아이세귤 아트마자(aysegul atmaca) 동북아 지역 담당 국장은 “다양한 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에 게재되는 광고캠페인을 통하여 차별화된 여행 목적지로서의 터키의 매력 및 독특한 문화를 전달할 것이다.
▲ 2011 터키 광고캠페인
또한 잠재 방문객들에게 터키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2011년에는 그 동안 잘 몰랐던 터키에 대한 이야기, 터키의 매력 및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광고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터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2010년 기준으로 13만 여명이었으며, 2011년에는 항공 직항편의 증가로 인한 수요 증대, 지중해 및 단일국가 여행상품 인기 등에 힘입어 최소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