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여행금지 나라 2개월 연장

내전에 따른 리비아의 치안부재 상황이 당분간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4/30 [10:59]

리비아 여행금지 나라 2개월 연장

내전에 따른 리비아의 치안부재 상황이 당분간

박미경 | 입력 : 2011/04/30 [10:59]
외교통상부는 지난28일 제12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리비아에 대한 여행금지국 지정을 2개월간(5.15-7.14)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같이 결정은 내전에 따른 리비아의 치안부재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상기 여행금지지정 기간이 종료되기 전이라도 리비아 상황이 개선될 경우 즉각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여행금지국 지정기간 등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하였다.

한편, 금번 회의에는 민동석 외교부 제2차관 주재하에, 청와대, 총리실,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민간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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