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와 온천을 동시에 즐기자

혼슈의 “아키타”는 아는 사람만 아는 보물섬 겨울여행

이민희 | 기사입력 2008/12/23 [11:18]

스키와 온천을 동시에 즐기자

혼슈의 “아키타”는 아는 사람만 아는 보물섬 겨울여행

이민희 | 입력 : 2008/12/23 [11:18]
겨울 여행의 백미는 단연 스키와 온천일 것이다. 하지만 이 조건은 열과 한(寒)이라는 너무나도 다른 성격이다. 이러한 성질을 다 가지고 있는 여행지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겨울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은 일본하면 ‘큐슈’와 ‘북해도’ 지역만 알고 있지 ‘혼슈’ 지역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혼슈 지역도 겨울 여행으로 손색이 없는 알찬 장소다. 그 중에서도 혼슈의 “아키타”는 아는 사람만 아는 보물섬이다.


모두투어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 얼어붙은 경기 속에 따뜻한 몸을 녹일 수 있는 좋은 온천 여행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말을 이용한 아키타 온천3일 -1일자유 상품은 1일일정이 자유 시간으로 되어있고,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온천을 할수 있는 일정으로 되어있다. 또한 일본의 온천탐험으로 짜여진 아키타/아오모리/북해도 디럭스 온천4일 상품 또한 색다른 온천을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스키 상품으로는 399,000~원대 상품가격으로 시작해서 실속에서~고품격 상품으로 나눠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온천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남녀 혼탕이 많고, 탕 규모는 작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노천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일본 온천의 본고장 “아키타” 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 쌓인 지역으로 일본의 동북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는 적설이 많아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설경으로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 중의 하나이다.

스키, 온천, 관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최근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 겨울 온천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가족 여행 코스로 일본의 본고장 “아키타” 는 어떨까? 부모님은 일본의 대자연을 맛보는 온천욕과 관광을, 젊은이들은 그 시간에 최고의 설질을 갖춘 스키장에서 장쾌한 활강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호텔 또는 호텔 근처의 효소 온천욕에서 느긋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스키를 원하면 10분 거리의 스키장에서 일본 최고의 설질을 느끼실 수 있는 아키타 스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전 일정 준 특급 호텔에서 조, 석식 일본식 전통요리 음식과 일본식 전통 다다 미룸(화양실) 객실에서 숙박함으로써, 일본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모두투어에서는 저렴한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투어 영업부 정상훈 차장은 “ 일본 에서 온천과 관광, 동시에 스키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여행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특가위주로 많은 판매가 되고 있다” 고 전했다.   www.tourma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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