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 휴가의 별미는 누가 뭐라 해도 ‘물놀이’. 물놀이를 제외한 여름휴가는 있을 수 없기에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는 언제나 필수휴가지이다.

그러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거리는 워터파크나 바다, 계곡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터. 이 많은 인파 속에서 무슨 휴가를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자책과 후회가 들어도 어쩔 수 없이 북적거리는 물놀이를 즐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어쩐지 휴가라고 하기엔 아이러니하다. 

여기, 바다나 워터파크, 계곡이 아니더라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연인이나 친구, 가족 등 일행들만의 오붓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풀빌라펜션 푸른하늘펜션 이다.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독립형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 ‘푸른하늘펜션’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최고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푸른하늘펜션은 총10개의 객실은 객실의 형태에 따라 펜트하우스, 갤러리하우스, 아트하우스로 구분되는데 먼저 펜트하우스(레인보우, 더블랙, 더블루)는 별장형 독채로, 객실마다 야외 수영장과 노천탕, 바비큐시설과 정원이 개별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하나의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으로 자리한다.

마치 외국의 풀빌라를 연상시키는 펜트하우스는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도 편안한 분위기의 고품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객실에 설치된 수영장과 노천탕은 수영복만 착용하면 하루 종일도 사용이 가능하며, 갤러리하우스(화이트, 젠, 오리엔탈)와 아트하우스(모노, 그린, 레드, 럭셔리)는 원룸형의 객실로 신선함으로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같은 외관은 물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는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각 객실마다 개별 데크와 스파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펜션 바로 앞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자연에서의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삼양목장, 오대산 전나무 숲, 월정사, 자생식물원, 용평스키장, 허브나라, 휘닉스파크, 정선레일바이크, 강릉경포대, 정동진, 주문진 등의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여름 휴가의 백미인 물놀이도 즐기면서 편안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호텔급의 시설과 국내 보기 드문 풀빌라형 펜션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휴가철은 마치 외국의 휴양지에 온 것만큼이나 설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