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 남극펭귄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남극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7/13 [18:06]

호주 골드코스트 씨월드 남극펭귄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남극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이성훈 | 입력 : 2011/07/13 [18:06]
오늘 7월 1일부터 호주 골드코스의 테마파크 씨월드 (Sea World)에서는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남극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씨월드내의 펭귄 인카운터 (Penguin Encounter)에서는 남극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셋팅과 함께 남극의 대표 펭귄인 킹펭귄 (King Penguin)과 젠투 펭귄 (Gentoo Penguin)을 바로 코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 seaworld penguin animal adventure     

총 24마리의 펭귄이 서식하고 있는 씨월드의 펭귄 인카운터는 남극의 펭귄이 서식하기에 적절한 영하의 온도를 늘 유지하고 있어 방문자들은 남극의 기온에 적절한 복장으로 갈아 입고 펭귄을 만나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펭귄의 모습을 보는 것은 물론, 펭퀴 인카운더의 무대뒤 (Back House) 방문 및 기념 촬영도 같이 진행이 된다.

▲ Penguins_Kissing   

또한 방문자들은 펭귄 인카운터 전시관 (Penguin Encounter Educational Exhibition)을 통해 남극의 기후 변화가 펭귄과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더운 여름 잠시나마 남극의 추위를 즐기며 눈앞에서 펭귄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에 벌써 많은 이들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www.queensla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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