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12월 축제 철인 3종 경기대회

가장 긴 목재 부두이자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버셀톤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1/07 [14:10]

서호주 12월 축제 철인 3종 경기대회

가장 긴 목재 부두이자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버셀톤

이성훈 | 입력 : 2011/11/07 [14:10]
남반구에서 가장 긴 목재 부두이자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버셀톤이 오는 12월 4일 철인 3종 경기대회로 또 한번 전세계의 이목을 받을 예정이다. 

▲ Busselton Jetty, Busselton W.A.   

3.8킬로미터의 수영, 180킬로미터 자전거 그리고 42.2 킬로미터의 마라톤을 17시간 이내에 마쳐야 하는 이 경기는 전세계에서 철인의 타이틀을 받기 위해 약 1,600명이 모여든다.

▲ Busselton Jetty Swim, Busselton W.A. - starting line     

지난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시작한 지 3시간만에 모두 마감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기이다. 지난해 37개국에서 참가했으며, 금년에는 우리나라 선수들도 등록하여 상위 시상도 노리고 있다. 자료제공 _ 서호주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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