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 퍼스관광 한국어 서비스

최근의 워킹홀리데이를 비롯하여 개별 여행자들이 다수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2/27 [10:21]

서호주정부관광청, 퍼스관광 한국어 서비스

최근의 워킹홀리데이를 비롯하여 개별 여행자들이 다수

박소영 | 입력 : 2009/02/27 [10:21]
서호주정부관광청은 퍼스 시내에서 운영중인 관광 안내센터 (wa visitor centre)에서 서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스 중심가에 위치한 서호주 관광 안내센터는 관광 상담 전문가들이 서호주 여행에 관한 안내 및 자료 제공을 비롯하여 특별 할인 정보와 항공, 숙박, 각종 투어 및 여행 보험 등의 무료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동영상, 이미지 자료 및 다양한 기념품 판매도 하고 있어, 퍼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려 볼 만한 곳이다. 이곳에 카운셀링과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미정씨가 일하게 되어 서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 대표는 “서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은 최근의 워킹홀리데이를 비롯하여 개별 여행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호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센터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서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식 정보 제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현재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실질적이고 광범위한 정보가 담긴 한글 사이트 외에도 한국인 워킹 홀리데이를 위한 국문 안내서 배포 및 e-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현지의 생생한 정보가 담긴 서호주 종합 안내 책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호주 관광 안내 센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운영한다. 계절마다 약간씩 다르다.
서호주 관광 안내센터(western australian visitor centre)
forrest place (corner wellington street), perth wa 6000
telephone: +61 8 9483 1111    
www.wavisitorcen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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