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의 도시, 바젤에서 매년 열리는 시계 및 보석 전시회, 바젤월드에서, 다이아몬드가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고급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전 세계 200여개의 보석 디자인 업체들이 9만여명의 관람객에게 최고급 시계 및 보석 디자인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전 세계 수많은 다이아몬드 전문가들의 필수 관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
▲ Basel
매년 바젤 월드는 전 세계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시장이 주도하는 다이아몬드의 가격 산정을 이루어내고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강조한다. 전 세계 트레이드 쇼 중, 바젤월드가 가장 국제적인 참관객 분포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 시장의 중심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
바젤월드에서 2012년을 이끌어갈 시계와 보석 디자인을 볼수가 있다. 2012년 3월 8일 목요일부터 3월 15일 목요일까지 바젤 메쎄(Messe)에서 매일 9 am - 6 pm / 마지막 날은 9 am - 4 pm / 입장료는 1일 패스 CHF 60.- / 8일 패스 CHF 150.- 이다.
바젤(Basel),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 바젤은 스위스와 독일, 프랑스가 만나는 국경지대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구시가가 있는 도시 중 하나다.
다원 문화의 영향으로 아트와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찬란한 대조를 이루는 건축 양식 외에도 30개가 넘는 박물관과 갤러리 작은 극장이 도시 곳곳에 숨어 있다. 바젤에서 새로운 아트와 문화는 더 이상 전통적인 형식이 아니다. 새롭게 단장한 옛 산업 건물들에서는 저녁마다 클럽과 콘서트가 펼쳐진다.
▲ Tinguely fountain photo stadtmarketing basel
500년이 된 화려한 외관의 시청 청사 앞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서는 다채로운 꽃과 청과물 시장이 선다.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팅글리(Tinguely) 분수와 거대한 바젤 대성당도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자료 제공 _ 스위스 정부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