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에서 열리는 철인 3종 경기 이벤트

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에서 열리는 타가맨 철인 3종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2/01 [10:37]

사이판 에서 열리는 철인 3종 경기 이벤트

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에서 열리는 타가맨 철인 3종

한미숙 | 입력 : 2012/02/01 [10:37]
마리아나 관광청은 3월 31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타가맨 철인 3종 대회에 한국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는 2월 3일부터 한 달간 K-SWISS 러닝화 구매하고 사이판 철인 3종 경기 참가 기회를 잡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20개 K-SWISS 매장에서 K-SWISS 러닝화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 타가맨 철인 3종 경기 출전권, PIC 숙박 및 항공권이 포함된 사이판 4박 5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7일 K-SWISS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타가맨 이벤트 _ 마리아나관광청   

한편, 사이판 타가맨 철인 3종 경기 프로모션을 기획한 마리아나 관광청의 윤미희 부장은 사이판에서 진행되는 타가맨 철인 3종 경기는 국내에서도 약 100여명의 철인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경기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이판이 최고의 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이색적이고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는 4계절 여행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3회째 맞이하는 타가맨 철인 3종 경기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 안토니오 해변에서 2km 수영을 시작으로, 섬을 따라 이어지는 60㎞ 산악자전거 코스 및 사이판 중심부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주변 도로를 경유하는 15㎞ 달리기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타가맨 대회는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 31일 본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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