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마리아나 골프의 달

마리아나 관광청, 지역 골프상품 관련 다채로운 행사

김미숙 | 기사입력 2012/03/15 [11:40]

3월은 마리아나 골프의 달

마리아나 관광청, 지역 골프상품 관련 다채로운 행사

김미숙 | 입력 : 2012/03/15 [11:40]
마리아나 관광청은 사계절 골프 여행지로서 마리아나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3월을 마리아나 골프의 달로 지정하고,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에 단독 부스를 마련, 마리아나 골프 여행 상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 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광청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들에게 쿨토시 기념품을 지급했으며, 현장 이벤트로 표적 맞추기 등과 같은 경품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댓글 달기 등의 전시회 사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 골프박람회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마리아나 지역 골프 상품을 판매하는 13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마리아나 골프 스터디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사이판 지역 주요 골프장 및 호텔 인스펙션을 비롯해 가라판 & DFS 쇼핑 및 야시장(Street Market) 체험과 샌드 캐슬쇼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 사이판 골프 상품을 판매하는 60여 개 업체를 초청, 서울 종로에 위치한 탑클라우드에서 마리아나 골프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및 호텔 소개와 더불어, 마리아나 주요 골프장에 대한 자세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다.

점심 식사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마리아나의 골프장들은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다자인이 일품이라며, 이번 골프 행사들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골퍼들이 마리아나 지역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 _ 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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