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터키 이즈미르 여행 박람회 개최

전 세계 여행을 한눈에, 신규 관광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7/20 [08:56]

제6회 터키 이즈미르 여행 박람회 개최

전 세계 여행을 한눈에, 신규 관광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

박미경 | 입력 : 2012/07/20 [08:56]
터키 이즈미르 여행 박람회 (Travel Turkey Izmir Exhibition & Conference)가 오는 12월 6일 (목) 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터키 지중해 최고급 휴양도시 이즈미르의 국제 페어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터키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여행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전세계의 여행 전문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 해에는 10,654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638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34개국에서 20,368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박람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뿐만 아니라, 여행업계의 신규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는 B2B 마켓도 함께 열린다.

▲ 터키관광청  

특히 관광분야를 넘어 국제 회의 및 전시를 포괄함으로써,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상시 활동 가능하도록 비즈니스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이번 전시는 상품과 서비스 론칭, 파트너 발굴 뿐만 아니라 관광 트랜드 및 새로운 지역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외 관광정보를 교류하고 신규 B2B 시장 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 관광분야, 컨설팅, 항공사, 자동차 렌탈업체, 관광기술, 관광운송, 교육, 은행, 보험회사, 카페, 바, 호텔 장비 및 시설, 레스토랑, 관광협회 및 단체, 미디어 등이 참가한다. 전 세계 관광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 특히 유라시아 지역의 채널 확보 및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다. 전시장에는 워크샵을 참가업체를 위한 워크샵 공간이 상설 운영되며, 전세계에서 온 바이어와 전시 참가업체의 미팅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전시기간 중 구성되어 있다.

▲ 안탈랴_카레이치요트항 _ 터키관광청  

터키 관광 입국객 1위인 안탈랴는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중해의 휴양지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연중 300일 이상 밝은 태양이 내리쬐는 안탈랴는 고대광장 카레이치, 아름다운 아타튀르크 공원과 카라알리 오굴루 공원, 아름다운 선착장 그리고 다양한 역사유적지, 박물관, 독특한 기념품 매장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휴양지로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전시관람 뿐 아니라 여행의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www.travelturkey-expo.com / 자료제공_터키관광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