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는 물리아그룹은 최근 발리 누사두아(Nusa Dua) 지역에 물리아 호텔과 리조트의 오픈을 앞두고 종로1가에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물리아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물리아그룹은 올해 말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물리아 리조트 & 빌라-누사두아 발리의 오픈을 앞두고 한국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Hotel Mulia Senayan _ Golf view
올해로 오픈 13년째인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인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은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리치칼튼과 하얏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럭셔리한 호텔로 탈바꿈했다.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은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으뜸이며 상용고객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자카르타 물리아호텔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홍보를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비즈니스로 자카르타를 찾는 상용고객이나 한국 교민 사회에서는 꽤나 인지도 높으며 객실 가동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새롭게 짓고 있는 발리 누사지역의 물리아 리조트 & 빌라- 누사두아 발리는 누사두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 Hotel Mulia Senayan_Grand Lobby
누사두아의 작은 만을 따라 펼쳐지는 물리아호텔의 아름다운 해안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품격 스위트룸, 우아한 라운지 그리고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수영장에 이르기까지, 물리아호텔의 럭셔리한 시설은 기대 이상의 스타일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휴양과 풍성한 편의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물리아그룹 한국사무소 노주원 이사는 올해 11월에 발리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를 지향하는 물리아 리조트 & 빌라- 누사두아 발리가 오픈을 기다리고 있어 상용고객 뿐만 아니라 허니문, 가족여행객들까지 그 마켓쉐어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며 이에 맞물려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한국사무소가 출범한 이상 한국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것이라 전했다. 02-2010-8829 / www.hotelmul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