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본격적인 여름성수기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27일부터 29일 까지 열리는 2012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사이판-태닝 존을 운영하며, 현장을 찾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마리아나 지역 알리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리아나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 및 가이드북도 사이판-태닝 존에서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 이미지캡쳐
마리아나 공식 가이드북 Marianas, My Favorite Place이 전자책 서비스업체인 리디북스를 통해 전자책으로 발행,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전자 가이드북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리디북스 앱을 설치한 뒤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무선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계속 볼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마리아나 지역 내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여행정보, 추천 여행계획 등이 담긴 공식 가이드북과 지도를 최신 정보에 맞게 업데이트하여 재발행했다. 마리아나 공식 가이드북 및 지도는 관광객들의 더욱 알찬 마리아나 지역 여행을 위해 제작됐으며, 여행사 및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02-777-3252 / www.mymariana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