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오스트랄라시안 아웃백 사파리 경주

제랄톤, 북쪽 내륙지방의 무치슨을 아우르는 3000km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8/14 [10:26]

서호주, 오스트랄라시안 아웃백 사파리 경주

제랄톤, 북쪽 내륙지방의 무치슨을 아우르는 3000km

박소영 | 입력 : 2012/08/14 [10:26]
호주에서 가장 와일드한 오프로드 어드벤쳐인 오스트랄라시아 사파리가 오는 9월 다시 한 번 서호주를 뜨겁게 달군다.

▲ Australasian_safari   

매년 100명 이상의 이륜.사륜 모터 라이더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2012년 27회째를 맞이 한다. 호주의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오스트랄라시아 사파리는 2007년부터 대회의 무대를 서호주로 옮겨 진행되고 있으며 킴벌리, 칼굴리 등 서호주의 다양한 자연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올해는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를 포함하여 퍼스 북쪽 해안에 자리한 제랄톤, 북쪽 내륙지방의 무치슨을 아우르는 3000km의 대장정이 7일간 펼쳐질 전망이다.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 가장 크고 와일드한 모터스포츠 경기로 자리매김한 오스트랄라시아 사파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australasiansafari.com.au/website/home.html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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