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레위니옹 관광청, 부산국제관광전 첫 출전

독특한 풍광을 감상하고,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9/04 [11:50]

세이셸.레위니옹 관광청, 부산국제관광전 첫 출전

독특한 풍광을 감상하고,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양상국 | 입력 : 2012/09/04 [11:50]
영남권 최대의 관광 축제인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 (2012년9월7일~10일, 부산BEXCO전시장3홀 개최)에 윌리엄 왕자가 선택한 여행지 세이셸과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이 출전한다. 세이셸.레위니옹관광청은 18㎡의 공간에 공동관을 설치하여, 세이셸과 레위니옹의 독특한 풍광을 감상하고,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코코드메르 야자열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 세이셸, 레위니옹관광청   

부스 내 특별 이벤트로는 추첨을 통하여 1등에게는 세이셸 초특급 리조트 4박 무료 숙박권(2인 350만원 상당)과 세이셸과 레위니옹 기념품(포스터, 여권케이스, 레위니옹 커피, 비행기 모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국 BBC에 의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천국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관광지다.

유럽, 중동의 부호들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고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지로 선택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 토니 블래어 영국 총리도 매년 이곳을 찾는다.

1년 내내 22~32도의 기온과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최고급 리조트가 즐비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두바이, 도하,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손쉽게 갈 수 있다. 한국과의 시차는 5시간.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크레올어다.

▲ 푸른 바다와 삼림, 기암괴석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의 해변을 보유한 세이셸     

3,000m급의 웅장한 세계 5대 활화산 등 스펙터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이다.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2,507㎢ (서울의 4배, 제주도의 1.3배), 인구는 77만5천명, 1인당 국민소득은 2만4000달러다. 수도는 생드니(Saint-Denis)며 프랑스어가 공용어다. 주민은 아프리카계 흑인, 중국인, 인도인, 백인으로 구성돼 있다. 세이셸, 모리셔스와 함께 인도양의 고급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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