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서 가장 긴 목재 부두이자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버셀톤이 오는 12월 4일 철인 3종 경기대회로 또 한번 전세계의 이목을 받을 예정이다.
▲ Busselton Jetty, Busselton W.A. - image by Christian Fletche_ 서호주
3.8킬로미터의 수영, 180킬로미터 자전거 그리고 42.2 킬로미터의 마라톤을 17시간 이내에 마쳐야 하는 이 경기는 전세계에서 철인의 타이틀을 받기 위해 약 1,600명이 모여든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시작한 지 3시간만에 모두 마감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기이다. http://ironmanwesternaustralia.com / 자료제공_서호주정부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