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

젊음의 열기로 2013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궈줄

김미숙 | 기사입력 2012/12/14 [08:52]

서호주, 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

젊음의 열기로 2013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궈줄

김미숙 | 입력 : 2012/12/14 [08:52]
2013년 1월 7일~8일까지 2일동안 서호주 남부의 그림같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호주 유일의 뮤직 페스티벌로서 2005년 시작된 사우스바운드는 2013년 9회째를 맞이한다.

▲ Southbound Festival _ 서호주정부관광청   

제9회 사우스바운드는 서호주의 관문도시인 퍼스에서 남쪽으로 2시간반 정도 떨어진 버셀톤에서 2013년 새해를 여는 축제로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캠핑과 뮤직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형태로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여 올해에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 Southbound Festival    

힐탑후즈 (Htilltops Hoods), 앨리슨 원더랜드 (Alison Wonderland) 등 호주 국내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클락손스 (Klaxons), 킹스 오브 리온 (Kings of Leon)을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를 결정하면서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원주민 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로 자리잡은 캠핑은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자료제공_서호주정부관광청 / 
http://www.southboundfestival.com.au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