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봄맞이 3개국 여행 크루즈 프로모션
싱가포르,베트남,홍콩 6일 및 홍콩,일본 7일 크루즈 4월 운항
박소영 | 입력 : 2013/01/22 [11:54]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오는 4월 13일과 19일 각각 출발하는 싱가포르.베트남.홍콩 일정과 홍콩.일본을 여행하는 크루즈 상품을 특별 요금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일정은 프린세스가 아시아 지역에서 대형 크루즈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보이는 7만 7천톤급의 썬 프린세스(Sun Princess)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크루즈는 4월 13일에 출발하는 일정의 경우, 싱가포르를 출발하여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호치민과 나트랑, 다낭을 여행하고 종착지인 홍콩으로 오는 6일짜리 여행이다. 19일로 예정된 홍콩 출발 크루즈는 홍콩과 중국의 하문을 여행하고 일본의 고지, 오사카 그리고 동경으로 가는 7일짜리 일정이다. 요금은 항공요금이 제외된, 선내 모든 숙박과 식사, 각종 선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프린세스 크루즈 지 찬 한국지역 본부장은 저희 프린세스 크루주는 매년 협력 여행사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여행 일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4월에 선보이는 일정 역시 최근 아시아 여행지 중에서 호응이 높은 여행지를 연결한 일정입니다. 특히, 4월 13일에 출발하는 싱가포르/베트남/홍콩 6일 일정은 가장 호응이 좋은 상품이라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빠른 시간내에 예약해야 객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찬 본부장은, 크루즈를 이용하면 국가나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가방을 싸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특히 저희 썬 프린세스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운영하는 선박 중 가장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기내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어, 특별 요금으로 편하게 3개국 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알래스카를 비롯하여 유럽과 미주, 남태평양,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300여개의 항구 도시를 이어주는 100개 이상의 크루즈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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