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마라톤 여행 이벤트

사이판 마라톤 대회는 32년 전 시작된 하프 마라톤 대회와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1/24 [09:04]

마리아나 관광청, 마라톤 여행 이벤트

사이판 마라톤 대회는 32년 전 시작된 하프 마라톤 대회와

이성훈 | 입력 : 2013/01/24 [09:04]
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 및 사이판 월드리조트와 함께 지난23일 부터 사이판 마라톤 여행권 도전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 아시아나 항공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이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참가하고 싶은 친구의 소개글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한 쌍이 선발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오는 3월 2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런(Festival of Runs)’ 마라톤 대회의 10km 구간 참가권과 함께, 4박5일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이 포함된 사이판 무료 여행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LEXON 접이식 백팩과 아시아나 스포츠 타월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사이판 마라톤 대회의 경우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인기가 높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인들이 사이판 마라톤 대회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는 32년 전 시작된 하프 마라톤 대회와 10km 마라톤, 그리고 2013년 8회째를 맞는 풀 코스 마라톤 등 총 3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출발 장소는 사이판 중심가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이며, 다양한 코스 중 특히,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달리는 10km Fun 마라톤이 가장 인기가 높다. 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 / 마리아나 관광청_자료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