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직영사무소 승격

그 동안 세이셸관광청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시장에서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1/30 [11:18]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직영사무소 승격

그 동안 세이셸관광청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시장에서

박소영 | 입력 : 2013/01/30 [11:18]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가 2013년 1월부터 아시아 최초로 직영사무소로 승격되었다. 그동안 주한 세이셸 명예총영사관에서 대행해 오던 관광마케팅 홍보 업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게 되었다고 김빛남 소장은 밝혔다. 그 동안 세이셸관광청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이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세이셸 현지에서 6회째 세이셸 에코마라톤 대회 주최 (세이셸 국가 4대 이벤트), 김혜순 한복 패션쇼, 한국 유명 화가 전시회, 한-세이셸 문화교류 콘서트와 코리안 갈라 디너 등 다양한 문화, 스포츠 교류 이벤트를 통해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이에, 세이셸문화관광부 세인트 안지 장관은 2013년을 기하여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를 직영 사무소로 승격하고, 일본 시장에 대한 홍보도 일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등 시장에 관심을 갖고 향후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김빛남 소장은 세이셸 정부에서 그동안 시행했던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을 높이 사 이번 승격을 결정했다며 아시아의 유일한 직영 사무소로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도 세이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세이셸 판매 에이전트와의 유대강화 및 세이셸 인지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며 일본시장은 동경과 오사카 관광박람회에 참가, 일본 주요 업계 대상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도 밝혔다. 영국 윌리엄 왕자가 선택한 허니문 여행지로 더욱 유명세를 탄 세이셸은 올해 누적 방문객 20억 명 돌파를 이룰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