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시계와 보석 전시회, 바젤 월드

전 세계 수많은 다이아몬드 전문가들의 필수 관람 전시회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3/09 [13:25]

세계최고 시계와 보석 전시회, 바젤 월드

전 세계 수많은 다이아몬드 전문가들의 필수 관람 전시회

박소영 | 입력 : 2013/03/09 [13:25]
예술과 문화의 도시, 바젤에서 매년 열리는 시계 및 보석 전시회, 바젤월드에서, 다이아몬드가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고급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전 세계 200여개의 보석 디자인 업체들이 9만여명의 관람객에게 최고급 시계 및 보석 디자인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전 세계 수많은 다이아몬드 전문가들의  필수 관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

▲ 바젤 월드    

매년 바젤 월드는 전 세계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시장이 주도하는 다이아몬드의 가격 산정을 이루어내고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강조한다. 전 세계 트레이드 쇼 중, 바젤월드가 가장 국제적인 참관객 분포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 시장의 중심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시계와 보석 디자인을 볼수있을것이아.
www.baselworld.com


바젤(Basel)은 스위스와 독일, 프랑스가 만나는 국경지대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구시가가 있는 도시 중 하나다. 다원 문화의 영향으로 아트와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찬란한 대조를 이루는 건축 양식 외에도 30개가 넘는 박물관과 갤러리, 작은 극장이 도시 곳곳에 숨어 있다. 바젤에서 새로운 아트와 문화는 더 이상 전통적인 형식이 아니다. 새롭게 단장한 옛 산업 건물들에서는 저녁마다 클럽과 콘서트가 펼쳐진다.

▲ Basel- Middle Bridge photo minder    

500년이 된 화려한 외관의 시청 청사 앞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서는 다채로운 꽃과 청과물 시장이 선다.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팅글리(Tinguely) 분수 앞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보자. 거대한 바젤 대성당도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www.baseltourismus.ch /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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