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관광청, 2013년 이집트 팸투어 성료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기존의 피라미드 이미지에 그리스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3/20 [13:31]

이집트관광청, 2013년 이집트 팸투어 성료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기존의 피라미드 이미지에 그리스

박미경 | 입력 : 2013/03/20 [13:31]
이집트관광청은 지난해 10월 외교통상부에서 이집트의 여행경보단계를 2년 전 혁명 이전단계(시나이반도 제외 전지역 1단계, 시나이 내륙제외 휴양지 2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이집트 관광산업의 회복을 기하고, 다양한 테마로 더욱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카타르 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17일 까지 미디어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이집트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3색 매력의 이집트라는 메인 테마 아래 그리스, 로마 등의 유적과 함께 지중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과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홍해, 샤름 엘 셰이크(Sharm El Sheikh), 고대 이집트 문명의 유적지 카이로(Cairo), 기자(Giza), 아스완(Aswan), 룩소르(Luxor)를 방문했다.


특히 아스완(Aswan)에서 참가자들은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나일강의 죽음(1937)을 집필했던 곳으로 유명한 소피텔 올드 카타락트(Sofitel Old Cataract Aswan) 호텔에 머물면서 아스완의 유적지와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

이집트관광청은 이번 팸투어를 통하여 기존의 피라미드 이미지에 그리스, 로마유적 등 다양한 역사 유적지뿐만 아니라 휴양지까지 소개함으로써 여행사 관계자들이 다양한 여행 루트 및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이집트 시장에 직접적인 한국 관광객 수요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집트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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