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공항(Zurich Airport)는 말보로 카우보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사진작가, 한네스 슈미트의 사진전을 연다. 본 사진전은 베른(Bern) 미술관의 위성 전시로, 6주간 열리게 된다. 취리히 공항 한 복판에서 각자의 게이트를 찾아 분주한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전시가 개최되어 주목된다.
▲ Hannes Schmid 270 _ 취리히 공항 사진전
스위스의 사진작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한네스 슈미트의 두 시리즈가 2013년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전시된다. 리얼 스토리는 일반 구역과 탑승 구역 내의 모든 광고 공간을 비롯하여 공항 내 에어사이드 센터(Airside Center) 앞의 대형 창문에 디스플레이 된다.
▲ Hannes Schmid 058
리얼 스토리 전시는 베른미술관에서 열린 한네스 슈미트의 최근 전시의 일부로, 취리히 공항이 6주간 특별전을 열게 된 것이다. 한네 슈미트는 사진작가이자 예술가, 필름메이커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스위스 아티스트로, 1990년대의 말보로 카우보이 작품으로 유명해졌다. 취리히 공항 www.zurich-airport.com / 자료제공_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