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5월 맛 축제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사이판으로 떠나는 맛있는 식도락 여행 힐링푸드 메뉴를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4/15 [09:19]

마리아나 관광청, 5월 맛 축제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사이판으로 떠나는 맛있는 식도락 여행 힐링푸드 메뉴를

양상국 | 입력 : 2013/04/15 [09:19]
마리아나 관광청은 사이판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Taste of the Marianas)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PIC 사이판과 함께 4, 5월 두 달간 힐링푸드 먹고 사이판에서 100% 힐링하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78개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힐링푸드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등 5쌍에게는 사이판 PIC 여행권, 2등 20명에게는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마리아나 맛 축제 포스터 _ 마리아나 관광청 

한편,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와 연계한 패키지 여행 상품은 주요 21개 여행사에서 판매하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US$10 달러북, 가이드북 및 지도가 제공된다. 단, 부산 출발 아시아나 탑승 고객은 기내용 가방제공.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마리아나 음식 문화 축제는 마리아나 지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본 소비자 이벤트 및 여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에 관심 갖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 기획전 _ 마리아나 관광청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는 사이판에서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고, 축제 기간 동안은 사이판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요리뿐만 아니라 마리아나 지역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핫도그 먹기 대회 등의 부대 행사에도 직접 참여 가능하며, 차모로 전통 음악 및 전통 춤 등의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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