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공룡이 마카오 베네시안에 온다

베네시안 마카오 라군과 몰 방문객들은 공룡이 걸어다니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6/19 [08:28]

살아있는 공룡이 마카오 베네시안에 온다

베네시안 마카오 라군과 몰 방문객들은 공룡이 걸어다니는

양상국 | 입력 : 2013/06/19 [08:28]
거대한 공룡 30 마리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 엑스포 F홀 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베네시안  마카오 Dinosaur Live 티켓은 80 파타카_홍콩달러(성인), 50 파타카(아동)이며, 가족 패키지는 232 파타카에 3-12세 아동을 1명 이상 동반한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 순방으로 50만 명 이상이 관람한 Dinosaur Live는 가족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코타이 엑스포에 마련된 2,500 평방미터의 정글 속에는 살아 숨쉬며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서른 마리의 공룡이 살게 된다. 베네시안 마카오  라군과  몰 방문객들은 공룡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베네시안 마카오   

관람객들은 25억년 전의 생물들을 눈앞에서 만나고, 그들의 거주지, 생활 및 식생활에 대해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되는 공룡들은 발톱을 움켜쥐고, 목을 휘젓고, 머리를 돌리며 혀를 낼름거린다. 자세히 보면 눈과 복부의 움직임도 볼 수 있다.

베네시안 Dinosaur Live 의 공룡에는 앙킬로사우루스, 디메트로돈,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벨로시랩터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포함된다. 아이들은 이구아노돈, 프로토세라톱스, 트리세라톱스의 등에 올라타 볼 수 있다. 3D 공룡 영화도 함께 상영되며, 영화 포함 관람권은 100 파타카 (성인), 70 파타카 (아동)이다.

전시장 끝에 마련된 다이노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공룡 팬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룡 용품들을 판매한다. 교육적이고 재미있으며 역사적인 베네시안 Dinosaur Live는  7월 1일 코타이 엑스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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