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 현지

쾰른 대성당, 독일 대표 랜드마크로 선정되

트립어드바이저 에서 독일명소 부문 랭킹 1위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7/09 [13:40]
해외 / 현지

쾰른 대성당, 독일 대표 랜드마크로 선정되

트립어드바이저 에서 독일명소 부문 랭킹 1위

이성훈 | 입력 : 2013/07/09 [13:40]
유명 온라인 여행 포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진행한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Travellers Choice Award)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된 여러 카테고리 가운데 독일 명소 부문 랭킹 1위 자리를 쾰른의 대성당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쾰른 대성당이 전세계인들에게 독일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았음을 알렸다.이하 노이슈반슈타인성(2위), 독일 연방의회(3위), 브란덴부르크 문(4위)과 홀로코스트 메모리얼(5위)이 다음 순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 KolnTourismus GmbH / Axel Schulten _ 독일관광청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2013은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서 지난 12달 동안 진행된 조사로, 카테고리 별로 사용자 리뷰 수와 평점에 따라 평가되었다. 지금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쾰른 대성당에 대한 리뷰는 2000여 개 이상 (총 2,059) 기록되었으며, 사진은 1600장 가량 (총1,566) 게재되었다.

쾰른관광청 대표이사 요셉 좀머(Josef Sommer)는 이러한 결과를 매우 반기며 “세계 최대 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쾰른 대성당이 1위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독일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고 전했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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