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즐기는 월드 고메 페스티벌

세계 각국의 셰프가 모여 창조적 요리를 선보이는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7/12 [13:20]

치앙마이에서 즐기는 월드 고메 페스티벌

세계 각국의 셰프가 모여 창조적 요리를 선보이는

이성훈 | 입력 : 2013/07/12 [13:20]
세계 각국의 셰프가 모여 창조적 요리를 선보이는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 월드 고메 페스티벌(World Gourmet Festival)이 9월 2일부터 8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방콕과 치앙마이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월드 고메 페스티벌 축제를 진행하며, 파리의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대니엘(Restaurant Daniel)을 운영하고 있는 제롬 보네(Jerome Bonnet) 셰프가 시그니처 요리를 직접 선보인다.

▲ 포시즌스 치앙마이_ 월드 고메 페스티벌  

이 요리에는 세계적인 소믈리에 파스칼 졸비베(Pascal Jolivet)가 선정한 최고급 와인이 함께 제공되어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제롬 보네 셰프의 디너 만찬 이용권이 포함된 월드 고메 페스티벌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디너 이용권만 별도 구입 가능하며 한화 약12만원(THB 3,200)에 판매된다.

▲ 포시즌스 치앙마이_ 월드 고메 페스티벌    

월드 고메 페스티벌 수익금은 전 태국 왕세자비 솜사왈리(Soamsawali)와 태국 적십자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에이즈 예방 프로젝트 세이브 어 차일드 라이프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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